- 용과 같이 스튜디오
'용과 같이'×'일본통일' 콜라보 프로젝트 시동! '용과 같이 극3'의 스토리와 이어지는 실사 드라마 제작 결정!
'용과 같이'×'일본통일' 콜라보 프로젝트로 실사 드라마 제작이 시작되었음을 발표했다.
제작은 일본의 야쿠자 세계를 그린 인기작 '일본통일'의 제작팀이 맡았으며, 2026년 2월 12일에 발매 예정인 게임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 극3 / 용과 같이3 외전 Dark Ties』의 스토리와 이어지는 내용이 드라마로 그려진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일본통일'의 주역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모토미야 야스카제(키류 카즈마 역), 마찬가지로 주역을 맡은 야마구치 요시유키(마지마 고로 역)를 비롯해 나카야 카즈히로(니시키야마 아키라 역), 마츠다 켄지(다테 마코토 역)가 등장한다.
일본의 뒷세계에서 살아가는 남자들의 삶을 그린 '게임'과 '영상물', 장르를 뛰어넘은 이 두 작품의 콜라보레이션은 '용과 같이' 시리즈 팬은 물론, 지금까지 '용과 같이'를 알지 못했던 사람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작품이 될 전망이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더욱 많은 이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도 지원될 예정이다. 방영 시기 및 방영 플랫폼 등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니 이어지는 소식을 기대해 보자.
'일본통일'이란
"야쿠자계를 통일하려는 이유, 일본에서 항쟁을 없애기 위해"
2013년 8월 25일부터 방영된 야쿠자를 소재로 한 작품. 불량아였던 히무로 렌지(모토미야 야스카제), 타무라 유토(야마구치 요시유키)가 일본 야쿠자계의 정점을 향해 가는 성공기를 다루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약자를 돕고, 강자에 맞선다'라는 기치를 내건 사나이들의 삶을 그린다.
인기 캐릭터들에게 초점을 맞춘 외전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때때로 보이는 코믹스러움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히무로와 타무라를 중심으로 한 쿄와회가 일본의 정점을 노린다!
시리즈 누적 작품 수가 90편을 넘어선 인기 콘텐츠이며, TV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사나이들의 뜨거운 마음이 일본 야쿠자계를 뒤흔든다"